감마이는 일본 고대의 전통적인 춤으로 신사에 봉납됩니다.

이브스키에서는 가을의 풍작을 감사하는 축제 때 볼 수 있습니다.

피리와 북, 방울소리가 울려 퍼지는, 그윽한 분위기 입니다.

매년 10월14일 밤, 가을제사의 전야제에 춤이 행해집니다.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신을 나타낸 남성 무용수에 의한 4개의 웅장한 춤이 전승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춤과 함께 무녀에 의한 "우라야스 춤"이 행해집니다.

또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귀중한 의상과 탈은 히라키키 신사의 보물전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3년에 한번, 10월28일에 가장 가까운 일요일 저녁부터 밤중까지 실시됩니다.

380년 이상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인 춤입니다.

당일은, 일본 전국의 신들을 부르는 의식이 있어, 14의 춤이 봉납됩니다.

특히 소녀가 방울을 손에 달아 춤추는 "나이지마이"는 일본에서 가고시마 밖에 전해지지 않은 아주 드물고 진귀한 춤입니다..

(※최근에는 2011년 나리카와구 주민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우나기 지구에서는 화산증기가 뿜어나오고 있어, 통칭 "지옥" 이라고 불립니다.

1월16일은 이 지옥의 솥뚜껑이 열리는 날입니다.

이 날에 "지조도"로 불리는 불당에 참배하면 지난해에 죽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5월의 우나기 지구에서 열리는 드문 행사입니다.

도로를 가로질러 새끼줄을 치고, 거기에 잎이나 떡, 짚으로 만든 소, 말, 인형을 매답니다.

이는 우나기 지구에 불길한 것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결계의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시나가에서 1월의 제3일요일에 행해지는 드물고 놀랄 만한 축제입니다.

신여가 지구를 순회하는 도중에, 괴기하고 이상하게 변장한 "멘돈"이 갑자기 나타나 관람객을 덮쳐, 얼굴을 검댕이로 새카맣게 바릅니다.

사람들은 환성과 비명을 지르며 도망 다닙니다.

검댕이가 묻은 사람은 1년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