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스키는 시내 곳곳에서 온천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원천의 개수는 약 1080개소.

14세기부터 온천지로서 알려진, 역사있는 땅 입니다.

온천중에서도 모래찜질온천욕은 세계적으로 희귀합니다.

왜 모래사장에서 온천이 솟을까요?

내륙부에있는 다수의 원천에서 열수가 해안부로 흘러들어와, 저절로 솟아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백사장에는 바닷물도 흘러들어오지만, 지하에는 지하수가 해수와의 경계가 되어있어, 열수는 이 경계를 넘어서 바다로 나갈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모래찜질온천욕이 처음 문헌에 등장하는 것은 450년 이상 전에 포르투갈인 알바레스가 쓴 "일본보고".

그 중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물이 빠지고 있는 동안 당신이 1파루모(약 22cm) 땅을 파면, 따뜻한 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노인들이 구멍을 파서, 아침 저녁 2시간정도 몸을 옆으로 누워 목욕하고 있다.

현재 이브스키에는 연간 약 30만명의 입욕객이 모래찜질온천욕을 하러 옵니다.

모래찜질온천욕의 스태프들은 전원 맨발.

모래의 온도를 확인하여, 알맞은 온도의 모래를 덮어 줍니다.

★모래찜질온천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이쪽 →
指宿市公式観光サイト